
카라 한승연이 목 디스크 치료 중에도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 가운데, 최근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에서 이전과 달라진 움직임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부분은 안무였다. ‘스텝’은 고개를 크게 꺾거나 털고 상체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작이 많은 곡이지만, 한승연은 목을 곧게 세운 채 고개 움직임을 상당히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과거와 비교해 상체를 크게 흔들거나 몸을 꺾는 동작도 눈에 띄게 줄었다.
대신 한승연은 마이크를 쥔 손과 반대쪽 팔, 손끝을 활용한 제스처로 무대를 채웠다. 격한 동작을 피하면서도 밝은 표정과 미소를 유지하며 공연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이 같은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한승연이 팬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찾았을 당시 손이 떨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피곤해 보이는 표정까지 더해지며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한승연이 최근 목 디스크 증상이 심해지면서 손 떨림 증상을 겪었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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