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청춘 5인방은 여전히 함께였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다섯 배우가 직접 촬영한 셀프캠과 필름 카메라 영상이 담겨 마치 친구들의 여행 기록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김유정의 허밍으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다섯 사람의 일상적인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보검은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김유정은 아침 메뉴를 소개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전한다. 진영은 즉석에서 춤을 선보이고 채수빈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곽동연은 “구르미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당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고 7주 연속 TV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에서는 다섯 배우가 다시 뭉쳐 웃음과 우정, 10년 전의 추억을 소환하며 새로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오는 9월 16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며, 9월 23일 밤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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