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나나, 전신 타투 제거

정윤지 기자
2026-08-29 1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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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한때 온몸에 새겼던 타투를 모두 지운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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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나 인스타그램


눈길을 끈 것은 한층 깨끗해진 피부였다. 팔과 어깨 등 노출된 부위에서는 과거 몸 곳곳을 채웠던 타투 흔적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워 꾸준히 타투 제거를 이어온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곳곳에 타투를 새긴 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작품을 위한 분장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나나는 “작품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전신 타투를 새겼던 이유에 대해서는 “심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타투가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돌아봤다.

나나는 오랜 시간에 걸쳐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과정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어머니의 출생연도인 ‘1968’을 새긴 발목 타투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를 모두 제거했다고 알렸다. 

그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며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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