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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전방위 멀티 활약

송미희 기자
2026-08-31 0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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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전방위 멀티 활약 (제공: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미미가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미는 지난 20일 데뷔 11년 만에 첫 번째 싱글 'Bish Bash Bosh'(비시 보시 배시)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전면에 내세운 미미는 '아티스트 미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Bish Bash Bosh'는 '준비 완료', '자기 확신', '대담한 에너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 힙합 트랙이다. 미미는 곡 전체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브레이크 비트 기반의 묵직한 리듬과 베이스에 특유의 리드미컬한 래핑을 더해 높은 완성도를 완성했다.

특히 미미는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강렬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퍼포먼스 비디오, 'On the Spot' 등 실력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는 웹 콘텐츠도 잇달아 선보이며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미미는 tvN '우주떡집'을 비롯해 '놀라운 토요일', '모먹티비', '조나단', '하와수', '꼰대희' 등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우주떡집'에서 떡집을 운영하게 된 미미는 든든한 보조 셰프로 나서 주방을 종횡무진 누볐다. '매의 눈'으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미미는 밑재료 손질부터 설거지, 주문 확인까지 필요한 일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건네며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직접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처럼 미미는 무대 위에서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각인시키고, 무대 아래에서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다정다감한 면모로 '올라운더'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무한 변신 속 '아티스트 미미'와 '예능인 미미'라는 두 가지 토끼를 다 잡은 가운데, 앞으로 미미가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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