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송은이와 배우 한예리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진행 호흡을 맞추며 6일간 이어진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송은이와 한예리가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에서는 모니카 역을 맡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2021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배우 활동과 함께 무용과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에서도 관객들과 만나왔다.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송은이와 어떤 진행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송은이는 “영화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한예리 배우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게 된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열심히 말하고, 한예리 배우가 잘 받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예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좋아하는 제게 반가운 자리”라며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영화 상영은 제천문화극장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엽연초살롱 등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과 제천역 앞,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등에서 펼쳐지며 제천뮤직필름마켓도 함께 열린다.
송은이와 한예리가 진행하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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