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닥터X’ 이정은, 김지원 조력자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03 08:04:06
기사 이미지
닥터X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이정은이 돈을 좇는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으로 변신한다. 김지원과 계약 파트너이자 묘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구서대학교병원을 뒤흔들 예정이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다.

김지원이 계수정 역을 맡았으며 이정은은 돈만 밝히는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을 연기한다. 손현주, 김우석도 주연으로 합류했다.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를 연출한 이정림 감독과 편성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장희숙으로 변신한 이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장희숙은 겉으로는 호들갑스럽고 말 많은 인물처럼 보이지만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모략가다.

장희숙은 소개소의 에이스인 천재 의사 계수정을 구서대학교병원에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의 뒤처리를 맡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은은 자본주의 미소를 지으며 명함을 건네는 등 노련한 영업 수완을 보여준다.

반면 수술 참관실과 협상 테이블에서는 웃음기를 지운 냉철한 모습을 드러낸다. 상황에 따라 능청스러움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장희숙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지원과 이정은의 관계도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주요 축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단순한 계약 파트너를 넘어 때로는 이모와 조카 같은 묘한 유대감을 형성한다’며 ‘두 사람이 펼칠 색다른 워맨스 케미 역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정은이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 장희숙으로 출연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