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한 ‘가능한 사랑’이 제49회 밀밸리 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어터상을 수상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부부 미옥(전도연)·호석(설경구)과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 상우(조인성)·예지(조여정)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며 서로 다른 삶과 숨겨진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새벽녘 해변을 배경으로 네 인물의 묘한 감정선과 밀도 높은 분위기를 담아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에버트 감독상 수상에 이어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는 ‘가능한 사랑’의 극장 개봉일 및 상영시간은 23일이며, 넷플릭스 공개일 및 스트리밍 시간은 11월 6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