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과 정용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중계를 위해 약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현주엽은 대표팀의 금메달 가능성을 전망했고, 정용검은 야구와 농구 동반 금메달 시 출연료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TV CHOSUN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중계진으로 현주엽과 정용검을 내세운다. 두 사람이 함께 마이크를 잡는 것은 약 10년 만이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11일 인도네시아, 13일 일본과 A조 예선을 치른다.
현주엽은 ‘이현중 등 최상의 멤버가 구성됐다’며 ‘집중력만 발휘하면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안게임과의 인연도 돌아봤다. 현주엽은 ‘은메달만 2개였는데 2002년 부산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굉장히 기분 좋은 추억’이라며 ‘우리 선수들도 꼭 금메달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하지 말고 부상 없이 집중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중계도 맡는 정용검은 이색 공약도 내놨다. 그는 ‘농구와 야구에서 모두 금메달이 나오면 출연료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TV CHOSUN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는 10일 남자농구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인도네시아전, 13일 일본전을 생중계한다.
사진제공=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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