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과 서수민이 로이킴의 ‘스파클(Sparkle)’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두 사람의 첫 연기 호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차준환과 올해 SBS 드라마 ‘김부장’으로 데뷔한 서수민은 첫 만남에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대사 대신 눈빛과 표정, 작은 행동만으로 서로에게 마음이 향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책 사이에 조심스럽게 쪽지를 남기고 이를 발견한 뒤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은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며 ‘스파클’의 서정적인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티저 중반부부터는 로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애드리브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감정선도 깊어진다. 잔잔하게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로이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차준환과 서수민의 섬세한 연기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영상 말미에는 앞서 이어진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달리 눈물에 젖은 채 미소 짓는 서수민의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풋풋한 첫 만남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스파클’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주요 OST이자 일본 밴드 RADWIMPS의 대표곡이다. 사랑과 그리움, 운명적인 만남 등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을 시공간을 초월한 서사로 풀어내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다수의 명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이스란과 로이킴이 직접 한국어 노랫말 작업에 참여했다. 원곡이 지닌 시공간을 초월한 서사와 운명적인 감정을 한국어 가사에 담는 동시에 로이킴만의 따뜻하고 깊은 감성과 해석을 더해 새로운 ‘스파클’을 완성했다.
로이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차준환, 서수민이 그려낸 청춘의 설렘이 만나 음악과 영상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 만큼,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이 참여한 ‘J-POP REMAKE’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스파클’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차준환과 서수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 본편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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