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과 박서함이 ‘너에게 다이브’에서 타임슬립과 바디체인지를 결합한 첫사랑 구출 로맨스를 선보인다. 소재현 감독과 김보금·이온 작가는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자신했다.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가는 이야기다.
김보금 작가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감정과 감성을 깨워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집필 계기를 설명했다. 이온 작가는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오랜 진심이 끝내 서로에게 다다르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너에게 다이브’에서 시간 여행의 매개체로 등장하는 것은 오래된 캠코더다. 김보금 작가는 캠코더에 대해 과거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으면서도 기록된 시간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타임슬립의 매개체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소재현 감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출에서 사건 자체보다 인물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배우들의 감정 표현을 디테일하게 화면에 담으려고 했다”며 “그래픽과 CG, 매치컷을 이용한 화면 전환 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윤하나, 박서함은 정우재 역을 맡으며 장세혁은 윤하루, 문승유는 서예랑으로 출연한다. 김보금·이온 작가는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감히 점수로 매길 수 없다.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연과 박서함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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