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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따라 진도까지 간 팬들… 2200만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이반지 기자
2026-09-15 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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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따라 진도까지 간 팬들… 2200만원 기부로 ‘선한 영향력’ (사진: sns)


가수 송가인의 팬들이 고향 진도를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 회원들은 최근 진도군에 총 2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송가인을 향한 응원을 고향에 대한 사랑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팬들은 명량대첩축제 기간 열린 ‘명량 트로트의 밤’을 앞두고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팬들은 이날 직접 축제 현장을 찾아 송가인의 무대를 관람하는 동시에 진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송가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지원으로 이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된 기부다.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진도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인재육성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어게인은 그동안에도 송가인을 향한 응원을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나눔으로 이어왔다. 이번에는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를 직접 지원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송가인 역시 이날 ‘명량 트로트의 밤’ 무대에 올라 ‘가인이어라’, ‘엄마아리랑’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났다. 최근 진도 홍보모델로 재위촉된 송가인은 진도의 매력을 알리고 문화예술의 고장으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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