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가 귀향과 추억의 정서를 담은 익숙한 노래들로 시청자를 만난다. 김부자부터 김상진, 설하윤, 나상도, 강진, 강민주, 황윤성, 전 출연자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과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를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65회는 ‘고향 가는 길’을 주제로 마련된다. 김부자, 김상진, 설하윤, 유민, 임수정, 나영, 성민, 나상도, 주영국, 황윤성, 정현아, 김태욱, 강민주, 강진, 이소나, 전 출연자 등이 출연해 추억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첫 순서는 김부자가 ‘달 타령’을 부르며 문을 연다. 김상진은 ‘고향이 좋아’를 선곡하고, 설하윤은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들려준다. 이어 유민이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임수정이 이수미의 ‘두고 온 고향’을 선보이며 그리운 곳을 향한 마음을 전한다.
중반부에는 나영이 들고양이들의 ‘십오야’를 부르고, 성민은 임성훈의 ‘시골길’을 선곡한다. 나상도는 나훈아의 ‘감나무골’을 들려주며 정겨운 풍경을 노래한다. 주영국은 배호의 ‘두메산골’로 깊은 향수를 전하고, 황윤성은 나훈아의 ‘고향 역’을 선보인다. 이어 정현아는 ‘물레방아 도는데’, 김태욱은 최갑석의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이어간다.
후반부에는 강민주가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들려주고, 강진은 나훈아의 ‘꿈속의 고향’을 선곡한다. 이소나는 경기민요 ‘풍년가’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함께 부르며 이번 방송의 막을 장식한다. 익숙한 노래와 향수를 자극하는 선곡이 어우러지며 추억을 되새기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KBS1 ‘가요무대’ 1965회 방송시간은 21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