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순이가 결혼한 딸의 임신 소식과 함께 처음으로 할머니가 된다.
영상 속 박세인은 부모에게 편지와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이를 확인한 인순이는 한동안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다 딸에게 달려가 끌어안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세인의 아버지 역시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가족들과 함께 임신을 축하했다.
예비 부모가 된 박세인과 남편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박세인은 지난 2024년 7월 결혼했다. 결혼 약 2년 만에 첫아이 소식을 전하면서 인순이 역시 첫 손주를 맞게 됐다.
인순이는 1994년 박경배 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와 결혼해 1996년 외동딸 박세인을 얻었다.
한편 인순이는 1978년 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거위의 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로 활동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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