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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2년 10개월 만 대극장 콘서트

서정민 기자
2026-09-22 0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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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약 2년 10개월 만에 대극장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30여 명의 연주자와 함께하는 대규모 라이브 무대도 준비한다.

박재정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입대 전 평화의전당에서 선보인 ‘And’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의 대극장 공연이자, 박재정이 올림픽홀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박재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소식을 전하며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는 거라 긴장과 설렘을 같이 느끼고 있다”며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종일 감독과 송승연 감독이 공동 연출한다. 김종일 감독은 빅뱅과 지드래곤, DPR 등의 월드 투어 연출에 참여했으며 송승연 감독은 성시경 콘서트 연출을 맡아왔다.

오는 9월 29일 발매되는 EP ‘기록(上)’ 수록곡 무대도 처음 선보인다. 박재정은 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편곡하고 준비한 곡이 많다며 앨범에 담긴 사운드를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구현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를 위해 오케스트라와 밴드, 관악기 연주자, 코러스 및 중창단 등 3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박재정은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와 무대 연출을 결합한 ‘사운드의 시각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셋리스트에는 기존 곡부터 신곡까지 담긴다. 공연 시간은 2시간 30분 이상으로 예정됐으며 박재정은 공연을 위해 훈련과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정의 올림픽홀 단독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는 10월 2일, 일반 예매는 10월 7일부터 NOL을 통해 진행된다. 공연은 11월 7일과 8일 열린다.

사진제공=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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