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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자 설록’ 봉태규, 희대의 사기극에 “나 너무 혹하는데”

이반지 기자
2026-09-22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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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자 설록’ 봉태규, 희대의 사기극에 “나 너무 혹하는데” (사진: 시간추적자 설록)


장항준과 봉태규가 역사 속 희대의 사기극에 제대로 빠진다.

22일 방송되는 에스비에스 플러스 ‘시간추적자 설록’ 11회에서는 ‘희대의 사기꾼’을 주제로 역사 속 사람들을 현혹했던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소개된다. 배우 이철민, 김대륜 역사학자, 장동선 뇌과학자와 함께 사기꾼들의 수법과 사람들이 이를 믿었던 이유를 살펴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역사상 유명한 사기극부터 1822년 영국에서 벌어진 ‘신생 국가의 땅’ 사기 사건까지 다뤄진다. 영화 ‘위대한 쇼맨’의 실제 인물인 피티 바넘이 연루된 사건도 공개돼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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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자 설록’ 봉태규, 희대의 사기극에 “나 너무 혹하는데” (사진: 시간추적자 설록)


이철민은 바넘의 행보에 “이 사람은 차원이 다르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장항준은 바넘에 뒤지지 않는 자신만의 사기 수법을 제안하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소개되는 사건은 세금이 없고 원하는 작위까지 가질 수 있다는 가상의 신생 국가를 둘러싼 사기극이다. 이야기를 들은 봉태규는 “왕도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급기야 장항준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다.

이에 장항준은 “전하, 충성을 서약하겠사옵니다”라며 봉태규의 신하를 자처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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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추적자 설록’ 봉태규, 희대의 사기극에 “나 너무 혹하는데” (사진: 시간추적자 설록)


봉태규 역시 “나는 너무 혹하는데”라며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어 다른 출연진들의 걱정을 산다.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사기극의 실체와 꿈의 나라를 믿고 전 재산을 걸었던 사람들의 결말은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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