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ENHYPEN)의 두 번째 VR 콘서트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ENHYPEN VR CONCERT : DESTINY, 이하 ‘데스티니’) 무대인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는 총 3회에 걸쳐 열렸다. 전 회차 매진으로 상영관을 가득 채운 팬들은 엔하이픈이 등장하자 뜨거운 반응으로 그들을 반겼다. 멤버들 역시 객석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전작보다 가까워진 ‘데스티니’의 VR 경험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정원은 “지난 시즌보다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제이는 “거의 이제 이마가 맞닿을 때까지 가니까”라고 밝혀 현장의 호응을 끌어냈다.
촬영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정원은 “카메라 환경에 한층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고, 제이는 “지난 시즌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 여러분이 만족하셨다면 다행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훈 역시 “시즌 1을 경험하며 노하우가 생겨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을 담아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관객들과의 유쾌한 소통도 돋보였다. 니키는 “저도 회사에서 빌려주셔서 살짝 봤는데 엔진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 다 잘생겼죠?”라며 직접 관람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크는 “시즌 1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관람을 독려했고, 성훈은 “두 번, 세 번 봐도 재밌죠?”라고 관객들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난 18일 개봉한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는 개봉 직후 각종 SNS를 통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전작 대비 강화된 몰입감과 풍성해진 연출이 관객들의 재관람 의향을 자극하고 있는 만큼 이번 VR 콘서트의 장기 흥행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는 지난 18일 국내 개봉했으며, 오는 11월 8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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