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SEVENTEEN) 조슈아가 신곡 ‘Baby Come Home’을 공개하며 솔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신곡은 중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중국어 버전에는 중화권 싱어송라이터 웨이리안(韋禮安, WeiBird)이 참여했다. 웨이리안은 중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에서 최우수 작곡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다.
조슈아와 웨이리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중국어 버전은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해가도 네 손이 닿는 곳에서 언제나 너의 집이 되어주겠다’는 노랫말을 통해 변함없이 곁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두 사람의 섬세한 화음이 곡의 애틋한 감성을 배가한다.
영어 버전은 조슈아의 솔로곡으로 채워졌다. 변함없이 상대의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회화적으로 그린 가사가 중국어 음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슈아는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로 독백하듯 곡을 풀어내 긴 여운을 남긴다.
한편 조슈아는 앞서 중국 가수 리롱하오(Ronghao Li)의 ‘耳朵 (Ear)’ 커버 음원을 발표해 QQ뮤직 급상승 차트와 피크 트렌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팝스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연출·주연한 영화 ‘K-POPS!’의 OST ‘One More Dance’를 가창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컬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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