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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조이현→곽동연, 극한 심리전

서정민 기자
2026-09-30 0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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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의문의 봉투를 두고 극한 심리전을 벌인다. 이력서에는 없는 지원자들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최종면접장은 폭로전의 무대로 변한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최종면접’이 여섯 지원자의 대립을 담은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의문의 봉투를 둘러싼 여섯 지원자의 서로 다른 반응이 담겼다. 관찰자 혜인(조이현)은 “봉투 열면 다음은 너야”라고 경고하고, 이상주의자 진우(김재원)는 “이 봉투 누가 봐도 덫이잖아”라며 경계한다.

행동파 리더 승빈(신승호)은 “있는 패 다 까보자고 누가 뒤지든 말든”이라며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려 한다. 중재자 희찬(강유석)은 봉투에서 범인을 찾으려 하고 전략가 요한(곽동연)과 완벽주의자 주원(배강희) 역시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며 갈등을 키운다.

예고편은 극심한 취업난 속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에 오른 6명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한 달간 팀 토론을 준비하며 가까워진 이들은 전원 합격을 꿈꾸지만 최종 과제가 ‘여섯 명 가운데 누가 최종 합격을 해야 하는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여기에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서로를 향한 의심과 폭로가 시작된다. “넌 대체 어디서부터가 거짓말인데?”, “장난치는 거 전부 너잖아”라는 날 선 대화와 함께 제한 시간까지 줄어들며 긴장감을 높인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출연하는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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