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너 안 좋아해’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가 박정우에게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고 선언한다. 고백 이후에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두 사람이 애매한 ‘관계의 거지존’에 빠진다.
고백 이후 어색해진 기쁨(김향기)과 무열(박정우)은 여전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한다. 무열은 기쁨을 위해 집에 있던 보약까지 챙겨주면서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는 애매한 답을 내놓는다.
답답해진 기쁨은 젠(심은우)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뒤 ‘질투 작전’에 돌입한다. 고향 오빠에게 평소와 달리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용실 여자 4인방과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선다.
수리(김가희) 역시 짝사랑하는 남사친과 친동생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 어느 쪽이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머리카락의 ‘거지존’처럼 인물들의 관계도 애매한 경계에 놓인다.
광수(최다니엘)와 젠 사이에도 새로운 기류가 포착된다. 전 여자친구와 재회한 뒤 혼란을 겪었던 광수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가까워진 광수와 젠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김향기의 갑작스러운 선언이 어떤 의미인지, 박정우와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날아올라라 나비’ 5회는 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날아올라라 나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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