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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송강 종영 소감

서정민 기자
2026-10-05 0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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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포핸즈’ 종영을 맞아 강비오와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상처와 성장을 그려낸 그는 "비오의 진심이 잘 닿았기를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종영한 tvN ‘포핸즈’에서 송강은 천재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을 맡아 10년에 걸친 인물의 변화를 그려냈다.

송강은 무대 위 카리스마부터 일상 속 서정적인 모습까지 오가며 강비오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예민함과 그 이면의 상처, 관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세밀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눈빛과 말투, 비주얼의 변화를 통해 10대 소년에서 20대 피아니스트로 성장하는 강비오의 시간을 표현했다.

송강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어느덧 드라마 ‘포핸즈’와 비오를 보내줘야 할 때가 되었네요. 비오라는 친구를 만나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뜻깊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대본을 볼 때는 비오의 상처와 외로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그만큼 잘 해내고 싶어서 정말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연기했습니다"라며 "제 고민과 비오의 진심이 시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잘 닿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비오의 외로움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건반 위에서 마음을 털어놓던 순간들 덕분에 저 역시 큰 위로를 받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강은 ‘포핸즈’를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강비오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포핸즈’를 마친 송강은 차기작 MBC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 촬영에 한창이다. 재벌 3세 단이혁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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