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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문 여는 곳?’ 

김진아 기자
2026-10-11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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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문 여는 곳?’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롯데마트는 '첫수확 찰진8곡'행사를, 홈플러스는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준비했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계가 10월 두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1일)대부분 의무 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휴무일을 달리하는 곳도 있다. 

대형마트 업계가 한글날 황금연휴를 맞아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집밥 수요와 간편식·간식 등 나들이 수요를 동시에 겨냥하는 행사 구성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연휴 기간 소비자들의 장보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대형마트 간 할인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10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대형마트 ‘새벽배송 금지’ 규제완화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정부가 전통시장 보호 명목으로 추진했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 완화에 나선다.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외 온라인 주문·배송을 제한하는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 외려 쿠팡 등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만 불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유통업계는 “쿠팡에 저항할 힘이 생겼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다만 의무휴업 규정까지 완벽하게 손보지 않으면 반쪽짜리 새벽배송이 될 거란 우려도 감지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롯데마트는 '첫수확 찰진8곡'행사를, 홈플러스는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준비했다. 

이마트, '우리집 간편식당' 할인 판매
14일까지 간편식·델리·라면 30% 할인

이마트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간편식과 델리, 라면 등을 할인 판매하는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체 간편식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행사 상품 구매 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뼈찜과 전골, 감자탕 등 국물·찌개류와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 등을 할인 대상으로 구성했다.

초밥과 샌드위치 등 즉석조리 코너의 델리 상품도 할인한다.

특히, 한글날 연휴 첫 날인 9일에는 '불금 루틴' 행사를 열고 닭발과 아귀찜 등 주말에 즐기기 좋은 델리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찌개와 도시락, 만두, 카레 등 간편식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거나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라면과 시리얼도 묶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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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문 여는 곳?’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롯데마트는 '첫수확 찰진8곡'행사를, 홈플러스는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준비했다.  ©이마트: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와 함께 이마트가 가을을 맞아 제철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가을의 맛’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가을철 맛이 오른 수산물과 과일을 비롯해 캠핑·나들이에서 즐기기 좋은 먹거리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가을철 제철 수산물인 국산 생고등어와 생새우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할인 행사를 통해 생고등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국산 생새우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통통하게 살오른 생새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가을 과일도 선보인다. 홍시와 가을 하우스 감귤 등 제철 과일을 마련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하우스 감귤은 10월에 수확하는 '유라조생' 등의 품종으로 구성했다.

선선한 날씨에 캠핑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달링다운 와규 바로구이·샤브샤브와 돼지고기 삼겹살·목심 등을 할인 판매하며, 손질 바다장어도 행사 상품으로 선보인다.

롯데마트, 국산 햇곡 8종 한봉 출시
첫수확 찰진 8곡 내달 11일까지 특가전

롯데마트·슈퍼는 2026년산 국산 햇곡 8종을 한 봉에 담은 '첫수확 찰진8곡(2.7㎏/국산)'을 출시했다.

지난해 상품과 비교해 100g당 가격이 약 25% 낮다고 롯데마트측은 설명했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2개를 사면 50% 할인한다. 출시 6개월 전 일부 산지와 사전 계약을 맺어 원물 수급 안정성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오는 15일에는 '첫수확 햇찹쌀(2.5㎏/국산)'과 '첫수확 햇현미(2.5㎏/국산)'를 추가로 선보이며 국산 햇곡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수확 찰진8곡'은 내달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특가로 판매하고, 이후 잔여 물량에 한해 한정 판매를 이어간다.

이 밖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오는 11일까지 대표 완구 행사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인기 완구 2천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레고 260여종을 최대 40% 할인하고 헬로카봇과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연휴를 겨냥해 보드게임과 닌텐도 관련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상품을 30% 할인하고,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보드게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1·2용 인기 타이틀 40종은 상품별로 최대 1만5천원 할인한다.

온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토이저러스몰과 롯데마트 제타에서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선착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주차별 댓글 이벤트를 열어 롯데마트 상품권과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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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문 여는 곳?’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우리집 간편식당' 행사를, 롯데마트는 '첫수확 찰진8곡'행사를, 홈플러스는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홈플러스,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
주요 먹거리 신선식품·간식·생필품 등 할인

홈플러스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맛있는 황금연휴 특가전 2탄'을 진행한다. 연휴 기간 고객 수요가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신선식품과 간식, 생필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보먹돼 삼겹살·목심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햇 제주 밀감 등 주요 먹거리를 할인한다. 국내산 채소와 호주 청정우 부채살 등 신선식품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8~9일에는 한우 등심 1등급·1+등급을 멤버특가로 판매하며, 9~11일에는 대표상품인 '당당후라이드 치킨'을 멤버특가로 선보인다. 1인 1마리 한정이며 전점 1만2500마리 한정으로 운영한다.

간편식과 가공식품 할인도 이어진다. 8~11일 비비고 왕교자와 목우촌 주부9단 프랑크 소시지를 비롯해 9~10일에는 몽쉘 생크림케이크와 팔도 왕뚜껑 등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신선특란, 알큰사과,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등도 할인하며 손질 오징어와 제주 생물갈치, 스낵 40여종, 두부와 부대찌개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식용유·장류, 치즈, 음료, 이유식·간식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델리 상품도 할인한다. 솥솥 한판닭강정과 홈플델리 특선베스트초밥 등을 멤버특가로 판매하며, 8~11일에는 키친타월과 미용티슈, 고무장갑 등 생활용품 기획상품 3종을 최대 65%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앱 회원은 행사 기간 행사카드로 6만 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코스트코, 오늘(11일) 대부분 휴무일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10월 두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1일)은 대부분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다만 문을 여는 고양시 등 일부 점포에서는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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