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10일 진주에서 열린다. 현빈·이준호·김고은·임윤아 등이 최우수연기상을 놓고 경쟁한다. 안재욱은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며, 팬 투표를 마친 각 부문의 수상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드라마를 빛낸 작품과 배우들이 경남 진주에 모인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공개된 드라마와 출연진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지상파·케이블·종합편성채널·OTT를 아우르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안재욱이 올해 시상자로 참석해 새로운 주인공에게 트로피를 건넨다. 대상 후보와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구분되는 항목이며, 최종 수상자는 시상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진행은 류승수·박유나·하도권이 맡는다. ‘사랑이 온다’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류승수와 박유나는 MC로 다시 만난다. 김형중은 대표곡 ‘그랬나봐’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 팬 투표는 이미 마무리됐다. 투표 방법은 ‘셀럽챔프’와 ‘마이원픽’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두 플랫폼의 득표율을 각각 50%씩 합산했다. 본선 1차는 8월 3~24일, 2차는 8월 27일~9월 21일 진행됐다. 인기상은 1차 결과 40%와 2차 결과 60%를 반영해 결정한다. 신인상·우수연기상·최우수연기상·작품상 등 주요 본상에는 팬 투표를 10% 반영한다. 투표 순위만으로 모든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은 아니다.
시상식은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주요 행사이다. 축제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이어지며, 글로벌·AI 숏폼드라마 등으로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