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강준과 조아람이 첫 데이트에 나선다. 직장 선후배에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이 달라진 관계 속에서 설렘을 예고한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남궁호(서강준)와 박수아(조아람)의 첫 데이트를 담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장면을 공개했다.
박수아에게 남궁호는 과거 해마도에서 위로를 건넸던 사람이자 직장에서 다시 만난 선배다. 오랫동안 이미도와 연인 관계를 이어온 남궁호의 갑작스러운 제안은 박수아에게도 예상치 못한 변화였다.
공개된 첫 데이트 장면에서는 업무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이전과 다른 분위기가 감돈다.
특히 9회 예고 영상에서 박수아는 “스킨십은 어디까지?”라고 거침없이 질문한다. 남궁호 역시 “넌 어디까지 되는데?”라고 되물으며 달라진 태도를 드러낸다.
조아람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시간이 흘렀지만, 미처 몰랐던 서로의 존재를 조금씩 확인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서강준은 남궁호의 변화에 주목했다. 그는 “투닥거리고 투정 부리는 박수아의 속마음까지 다 읽어내며 귀여워하는 남궁호의 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남궁호는 사실 박수아의 반응, 생각, 아픔까지 모두 꿰뚫고 있다”며 상대를 향한 감정이 눈빛에 드러나도록 연기했다고 밝혔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한 달 동안 다른 상대를 만나보기로 한 인물들의 선택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해외에도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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