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9억 회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데뷔곡 가운데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으로,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은 지난 18일 기준 누적 재생 수 9억35만1494회를 기록했다.
2024년 3월 발매된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끌리는 감정을 자석에 빗댄 댄스곡이다. 플럭엔비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사운드에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 손가락을 활용한 안무가 더해지며 국내외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발매 당시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발매 이후 약 2년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스트리밍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중이다.
해외 음악 시장에서 공식 인증도 추가됐다. ‘Magnetic’은 지난 2일 영국음반산업협회(BPI)로부터 실버 인증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실적 등을 합산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곡에 인증을 부여하며, 실버 기준은 20만 유닛이다.
아일릿은 이러한 성과에 이어 오는 26일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호루라기 소리를 활용한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앞서 아일릿은 지난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에서 ‘체포하겠어’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호루라기를 활용한 안무와 경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사진제공=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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