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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가을 설렘 더할 로맨스 신작 6선

이다미 기자
2026-10-23 0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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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무이 로맨스


티빙(TVING)이 로코, 첩보 멜로, 연애 리얼리티, 덕질 판타지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6편의 가을 맞춤 로맨스 라인업을 발표했다.

남지현·김재영의 ‘내가 떨릴 수 있게’, 야구장 연애 리얼리티 ‘원수는 외야석에서’, 김유정·박진영의 ‘100일의 거짓말’, 임시완·설인아의 ‘나의 유죄인간’을 비롯해, 정용화·홍승희 주연의 ‘밑도 끝도 없이, 너다’와 박수영·김현진 주연의 웹툰 원작 ‘유일무이 로맨스’까지 연이어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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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원수는 외야석에서


내가 떨릴 수 있게, 원수는 외야석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과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전혀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세계를 넓혀가는 취향 충돌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종갓집 장녀이자 마케터 ‘공연수’(남지현 분)와 섹스토이 스타트업 대표 ‘독고달’(김재영 분)이 주인공이다. 맞선 자리에서 스쳐 지나갔던 두 사람은 광고주와 마케터로 재회해 인연을 맺는다.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쾌감을 전한다.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응원하는 구단이 다른 두 남녀의 만남을 야구장 한가운데로 옮겨온 연애 리얼리티다. 같은 경기를 관람하면서도 한쪽은 환호하고 다른 한쪽은 탄식을 내뱉는 상극의 상황 속, 승부를 향한 열정과 상대를 향한 호감이 교차한다. 참가자들의 이상형에 기반한 매칭에 현장의 변수가 더해져 예측 불가능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라이벌 팀 팬인 두 사람이 같은 편으로 엮일 수 있을지 지켜보는 맛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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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나의 유죄인간


100일의 거짓말, 나의 유죄인간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마주하며 펼쳐지는 첩보 로맨스다. 배우 김유정이 신분을 위장해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이가경’으로, 박진영이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통역관인 ‘사토 히데오/김태웅’으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정체를 감춰야 하는 가경과 그를 의심하는 태웅의 동선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일촉즉발의 위험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선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나의 유죄인간’은 수사 대상과 잠입 형사가 고용주와 수행비서로 만나는 밀착 스릴 로맨스다.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가 남장을 한 채 그의 곁에 위장 취업한다. 상대를 감시해야 하는 수사 조건이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놓는다. 위기감과 의문의 사건, 그사이 형성되는 관계가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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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너다, 유일무이 로맨스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유일무이 로맨스

24일(금) 공개되는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톱스타와 자신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고 믿는 여자의 뜻밖의 만남을 담은 로맨스다. 정용화가 남모를 약점을 숨긴 멜로 배우 ‘엄태봉’ 역을, 홍승희가 의문의 사건으로 자신을 드라마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된 ‘오해라’ 역을 맡았다. 모니터로만 바라보던 ‘최애’ 엄태봉의 현실 한복판에 오해라가 뛰어들면서 달콤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독특한 설정과 두 배우의 유쾌한 합이 재미를 전한다.

이어 11월 9일(월)에는 서로가 서로의 팬이 되는 상호 덕질 로맨스 ‘유일무이 로맨스’가 찾아온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취업준비생 ‘공유일’(박수영 분)이 톱스타 ‘탁무이’(김현진 분)의 매니저로 입사하며 시작된다. 소설을 썼던 유일과 소설의 팬인 무이의 만남은 스타와 매니저라는 관계 위에 작가와 팬이라는 고리를 더한다. 누군가를 동경하던 마음이 깊은 이해와 응원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티빙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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