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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화보와 스크린 넘나드는 반전 매력

허정은 기자
2026-10-29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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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화보와 스크린 넘나드는 반전 매력 [화보] (출처: 얼루어 코리아)



배우 배현성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배현성 측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배현성은 특유의 맑은 얼굴에 무심한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를 더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레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데님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벽에 기대거나 공간 한편에 웅크려 앉는 등 틀에 얽매이지 않은 포즈와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이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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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화보와 스크린 넘나드는 반전 매력 [화보] (출처: 얼루어 코리아)


또 다른 컷에서는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의자에 깊숙이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태도가 느껴지는가 하면,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무심하게 흘러가는 시선에서는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힘을 뺀 순간에도 배현성은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프레임마다 다른 정서를 채웠다.

배현성은 최근 스크린에서도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에서 9년 만에 엄마 류소영(김현주 분) 앞에 돌아온 아들 류선우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섰다. 거친 몸짓과 무심한 말투,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눈빛으로 인물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모자 관계 속에서 인물의 불안과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이전과 다른 연기 결을 선보였다. 작품에서는 서늘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화보에서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를 보여주며 표현의 폭을 넓혔다.

한편 배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실낙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배현성은 오는 11월 2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리수능’에서 완벽한 모범생의 얼굴 뒤에 비밀을 감춘 남재엽 역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이어간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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