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이 논란인 가운데, 이번에는 인천 출신 가수의 학창 시절 행실을 문제 삼는 글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 학폭 폭로하려고 10년 넘게 지켜보는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했다.
게시물에는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인천 출신 가수인데 진짜 꼴통 중의 꼴통 양아치였다"며 "목소리 감미로운 거 하나 가지고 모범생들 모여 있는 기획사 들어가더니 이미지 메이킹 하더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뻑뻑 피워도 목소리는 안 망가지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인천 출신이라 그 학교 아는데 댓글 보자마자 알아봤다"며 해당 주장에 동조했다.
다른 누리꾼은 무명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인물을 언급하며 "나는 안 맞았지만 맞은 애는 그 XX가 던진 의자에 맞아서 손가락이 골절되고 결국 자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성공하라고 응원하는 아이러니함", "차예련처럼 마흔 살 돼서 알려지는 경우도 있다", "업보는 결국 돌아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논란은 최근 불거진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앞서 자신을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작성자는 학창 시절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작성자는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이와 출신 학교 등을 근거로 차예련이 지목됐다. 이에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추가 글이 등장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AI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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