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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액셔니스타 3-0…결승행(골때녀)

김민주 기자
2026-11-05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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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결과, 액셔니스타 3-0 승리…탑걸 꺾고 결승행(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결과, 액셔니스타가 탑걸무브먼트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안의 선제골과 조직적인 압박, 안혜경의 선방이 승리를 이끌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가 강한 전방 압박과 단단한 수비로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239회에서는 제3회 GIFA컵 4강 첫 경기로 액셔니스타와 탑걸무브먼트가 맞붙었다. 경기 결과는 액셔니스타의 3-0 승리였다. 이번 대결은 658일 만에 성사된 라이벌전이었다. 맞대결 전까지 통산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했다. 액셔니스타의 최진철 감독과 탑걸무브먼트의 백지훈 감독은 과거 상대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인연까지 있어 전술 대결에도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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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탑걸의 선축으로 시작됐지만 초반 흐름은 액셔니스타가 잡았다. 최진철 감독의 주문에 따라 앞선부터 적극적으로 공을 쫓았고, 상대가 공격을 전개할 공간을 좁혔다. 권이수도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하며 기세를 높였다.

균형이 깨진 순간에는 탑걸의 교체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 강보람이 통증으로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자 백지훈 감독은 교체를 준비했다. 그러나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채 킥인이 진행됐고, 액셔니스타는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박지안이 동료와 호흡을 맞춰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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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작전타임으로 재정비한 탑걸은 압박 강도를 높이며 반격했다. 이유정이 속도를 앞세워 돌파를 시도했고, 강보람도 통증을 참고 다시 코트에 나섰다. 채리나는 후방에서 중심을 잡으며 공격이 이어질 수 있도록 버텼다. 탑걸은 대결 전부터 이유정·강보람·이승연의 입체적인 패스 연결을 준비했다. 무릎 부상을 안은 주장 채리나의 출전 의지도 선수단을 결집한 배경이었다. 다만 이날은 준비한 공격을 득점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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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액셔니스타는 안혜경의 선방으로 추격을 차단했다. 탑걸이 역습과 세트피스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반대편에서는 이채연도 권이수의 기습 슈팅을 발로 막으며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에는 권이수가 다리에 쥐가 나면서 탑걸이 수적 우위를 활용할 기회를 잡았다. 이유정은 마지막까지 압박을 멈추지 않았지만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종료 휘슬 뒤 액셔니스타는 기쁨을 나눴고, 탑걸 선수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눈물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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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예고편에서는 FC발라드림과 FC원더우먼2026의 남은 4강전이 공개됐다. 발라드림은 앞선 8강에서 아나콘다를 3-1로 꺾고 올라왔다. 두 팀의 승자는 액셔니스타와 우승을 다툰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시간은 수요일 밤 9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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