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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예비신랑 최지훈과 12월 결혼식

서정민 기자
2026-11-05 0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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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오는 12월 26일 재혼한다. 상대는 6세 연상의 사업가 최지훈 대표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에서 결혼 날짜와 예식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날 가족들과 김장을 준비하던 서인영은 제작진과 식사하던 중 "나 26일 날 결혼해"라고 깜짝 발표했다. 제작진이 "11월?"이라고 되묻자 "12월. 시간 빼놔"라고 답했다.

결혼식은 교회에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빨리 해버리게. 교회에서 조그맣게 할 것"이라며 "축가는 이번에 뺐다. 꽃도 다 뺐다. 안 좋은 기억은 다 뺐다"고 말했다.

하객으로는 쥬얼리 멤버들과 가수 린, 일본에 거주하는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인영의 새어머니 역시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지, 허례허식은 아무 소용없다"며 소박한 결혼식에 공감했다.

재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한 근황도 전했다. 서인영은 경기도 남양주에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새어머니는 "인영이가 남양주가 좋다고 해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위층에 집을 샀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가전제품 협찬 좀 받아와. 나 돈 없어. 집 사는 데 돈 다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재까지도 아버지에게 통장을 맡기고 있다며 "나도 그게 편하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의 재혼 상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다. 1978년생인 최 대표는 1984년생 서인영보다 6세 연상이다. 서인영은 지난 6월 재혼 소식을 알리며 올해 하반기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1월 협의 이혼했다.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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