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노재원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OTT 시리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작품에서 표학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수상의 영광을 함께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돌렸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이 개최됐다. 이날 노재원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OTT 시리즈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어 “언제 또 대머리 분장을 해볼 수 있을까요.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배우로서 매일매일 설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삶을 잘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노재원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 1·2에서 표학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능청스럽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부터 섬뜩한 광기를 드러내는 순간까지 인물의 이중적인 면모와 야망을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예측하기 어려운 표정과 눈빛,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투로 표학수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이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OTT 시리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또 하나의 성과를 남겼다.
한편, 노재원은 오는 12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의 민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눈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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