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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오늘 스페셜 편성

서정민 기자
2026-11-07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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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등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를 통해 삼국통일을 향한 대서사를 미리 공개한다.

KBS 2TV는 7일과 8일 오후 9시 20분 ‘문무 스페셜’ 1부와 2부를 방송한다. 작품의 역사적 배경부터 배우들의 촬영 현장 이야기, 의상과 세트 제작 과정까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하나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이야기를 그린 대하드라마다. 김리헌, 홍진이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영조, 구성준 감독이 연출한다.

7일 방송되는 스페셜 1부에서는 드라마의 배경인 삼국시대를 살펴보고 작품의 기획 의도를 소개한다. 역사학자 이성원 교수와 박광일 역사작가가 출연해 각 나라를 이끌었던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8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문무’의 주역들이 직접 촬영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김법민 역의 이현욱을 비롯해 연개소문 역의 장혁, 김춘추 역의 김강우, 김유신 역의 박성웅이 출연해 캐릭터와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대규모 사극을 완성하기 위한 제작 과정도 소개된다. 삼국시대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의상팀과 세트팀이 기울인 노력은 물론, 혹한 속에서 전쟁 장면을 촬영한 배우들의 현장 모습도 담긴다.

특히 시각특수효과(VFX)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역사 속 장면을 구현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방대한 역사적 기록이 영상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본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짚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방송을 고대해 온 예비 시청자분들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오는 1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문무 스페셜’ 1부는 7일, 2부는 8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문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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