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결혼발표’ 최준희, 웨딩 화보 촬영지 논란

정윤지 기자
2026-02-18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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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웨딩 화보 촬영지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문제가 된 건 화보의 배경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진을 찍은 곳 중 하나가 단순 사찰이 아닌 미즈코쿠요(수자공양) 의식을 치르는 공간이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미즈코는 유산 또는 낙태된 태아를 지칭하는 말로, 미즈코쿠요는 유산이나 중절, 사산 등에 의하여 죽은 태아와 생후 얼마 안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의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사실이라면 사진작가도 당사자들도 경솔했다”, “알고 찍으면 알고 찍은 대로, 모르고 찍으면 모르고 찍은 대로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로, 결혼식은 오는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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