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EXZ(넥스지)가 브라질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리오’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야외 무대에 오른 일곱 멤버는 ‘비트복서’, ‘오 리얼리?’, ‘시머’, ‘하드’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여기에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수록곡 ‘로꼬’, ‘에피타이트’, ‘쏘씬’까지 이어가며 공연장을 달궜다.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다. 멤버들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고, 현지 언어로 소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앞두고 언어 공부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활동 이후 ‘쏘씬’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곡은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등 여러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유튜브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리더 토모야는 브라질 가수 파블로 비타와 엔믹스가 함께한 ‘틱 틱’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넥스지는 오는 14일과 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트레이시티’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첫 아시아 투어 ‘쏘씬 더 월드’를 개최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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