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조선, MBN 등 방송에서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가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가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한부모가정 미술 치료적인 행복 상담 & 동기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와 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상담학 정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과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을 맡고 있다.
권 교수는 앞서 서울시 성평등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된 ‘성평등한 한부모가정 돌봄 문화 조성’ 교육에도 참여해 ‘한부모가정 인식 전환 및 이해하기’를 주제로 2회기 집단상담과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권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을 언급하며, 상담적·코칭적 접근을 통해 어려움을 바라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한부모가정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한부모가정은 한부모 아래에서 자란 가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득 찰 한(韓)’이라는 의미처럼, 한부모이지만 부모로서 충분히 행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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