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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인 더 셀’ 10월 7일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9-28 07: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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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서로 다른 소재를 앞세운 호러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과 만난다. ‘고스트 인 더 셀’을 시작으로 ‘레위기’, ‘변이’가 차례로 공개 및 개봉한다.

먼저 오는 10월 7일 국내 최초 공개되는 ‘고스트 인 더 셀’은 폭력과 부패가 일상이 된 인도네시아의 한 교도소에 의문의 새 죄수 디마스가 들어온 뒤 죄수들이 하나둘 기괴한 죽음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 고어 호러다.

‘사탄의 숭배자’ 시리즈의 조코 안와르 감독이 연출했다. 폐쇄된 교도소에서 흉악범들이 악령의 사냥감으로 전락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잔혹한 죽음과 블랙 코미디를 결합했다.

‘고스트 인 더 셀’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개봉 당시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 최종 337만여 명을 동원했으며 전 세계 150개국에 판매됐다. 지난 7월에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처음 소개됐다.

오는 10월 21일에는 ‘레위기’가 개봉한다. ‘레위기’는 금기된 욕망이 저주로 나타나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호러다.

‘레위기’는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됐으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월드: 장편’ 부문에서 작품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11월에는 ‘변이’가 극장을 찾는다. ‘변이’는 응급실 인턴 마고가 극심한 과로에 시달리는 젊은 환자들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증세를 발견한 뒤 자신에게도 기이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직장 내 스트레스와 과로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바디 호러 장르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앞서 지난 9월 2일 개봉한 ‘옵세션’에 이어 ‘고스트 인 더 셀’, ‘레위기’, ‘변이’까지 서로 다른 소재를 다룬 호러 작품들이 잇따라 관객을 만난다.

조코 안와르 감독의 ‘고스트 인 더 셀’은 오는 10월 7일 국내 최초 공개된다.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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