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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 정진운·첼멕, 애틋한 눈여름 포스터 공개

허정은 기자
2026-10-14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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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 정진운·첼멕, 애틋한 눈여름 포스터 공개


정진운과 첼멕이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가 서로 다른 시간 속에 놓인 듯한 인호(정진운)와 아노(첼멕)의 애틋한 순간을 담아낸 눈여름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는 몽골 출장길에 우연히 오른 기차에서 3년 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다시 만난 인호가, 그녀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포스터는 푸른 초원과 하얀 눈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인호와 아노의 서로 다른 모습을 담았다. 사진으로 표현된 인호와 수채화로 그려진 아노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다른 시간에 머무는 두 사람의 상황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미지가 작품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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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 정진운·첼멕, 애틋한 눈여름 포스터 공개


여기에 ‘내가 갈게, 너의 시간으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시간의 간극을 넘어 두 사람이 펼칠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포스터에 담긴 애틋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는 정진운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맨스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세상을 떠난 줄로만 알았던 첫사랑과 기적 같은 재회를 마주한 인호를 통해 정진운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기적 같은 판타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로맨스 영화 ‘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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