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트베러(KiTbetter)가 미국 인디펜던트 음악 산업 협회 A2IM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피지컬 음반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인디 음악 유통사 Symphonic Distribution과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글로벌 인디 아티스트의 피지컬 음반 제작과 발매를 지원한다.
미국 인디펜던트 음악 산업 협회 A2IM(American Association of Independent Music)은 지난 8월 26일 공식 파트너사들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Member Spotlight'를 통해 키트베러를 소개했다. 지난 5월 체결된 키트베러와 Symphonic Distribution의 파트너십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키트베러 서비스는 Symphonic 시스템에 직접 연동됐다. 이에 따라 Symphonic을 이용하는 글로벌 인디 아티스트들은 별도의 플랫폼으로 이동하지 않고 기존 대시보드에서 키트앨범을 제작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매할 수 있다. 판매된 앨범당 최소 5달러의 수익도 보장한다.
판매 방식은 키트베러가 판매부터 배송까지 담당하는 관리형 D2C 모델과 아티스트가 직접 판매 단가와 방식을 관리하는 벌크 모델로 나뉜다. 아티스트의 활동 방식과 마케팅 전략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뮤즈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5월 Symphonic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Symphonic 시스템 내에서 키트베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Symphonic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들의 더 나은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트베러는 아티스트가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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