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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Y(바이비), 日 부도칸 입성→한국 활동

서정민 기자
2026-10-27 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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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Y(바이비), 日 부도칸 입성→한국 활동

그룹 VIBY(바이비)가 일본 데뷔 68일 만에 도쿄 부도칸 무대에 오른 데 이어 한국 활동에 나선다. 한국에서 2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다섯 멤버가 국내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난다.

VIBY는 이오, 렌키, 아키토, 료하, 코타로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김미정 총괄 프로듀서가 이끄는 신생 레이블 Rii.MJ(리 엠제이)의 첫 아티스트로, 일본에서 발굴된 멤버들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그룹명 VIBY는 'Voyage Into Bright Youth'의 약자로, '빛나는 청춘으로의 여정'이라는 뜻을 담았다.

VIBY는 데뷔 전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베마를 통해 약 2년간의 한국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낯선 환경에서 함께 연습하며 성장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프리 데뷔곡 '사랑에 빠지면'을 발표했다.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이후 두 차례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 VIBY는 지난 6월 첫 피지컬 싱글 'Miracle : The First Light'(미라클 : 더 퍼스트 라이트)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음반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5위에 올랐다.

지난 8월 31일에는 데뷔 68일 만에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VIBY LAND'(바이비 랜드)를 개최했다. 약 1만 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갔다.

일본 활동을 마친 VIBY는 한국으로 무대를 넓힌다. 지난 26일 'HANAMARU'(하나마루)와 'Gotcha'(가챠)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VIBY는 이번 한국어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 등 국내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Rii.MJ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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