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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귀환

서정민 기자
2026-05-11 08: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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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손현주가 절대 권력 회장 강용호로 변신해 파란만장한 인생 서사를 그린다. 하루아침에 인턴사원이 된 재계 거물의 반전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 이후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드라마다. 원작은 경제·기업물로 인기를 얻은 산경 작가의 동명 작품이다.

극 중 강용호는 IMF와 오일쇼크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그룹을 재계 상위권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 인물이다. 냉철한 경영 철학과 강한 승부욕으로 그룹을 이끌지만, 가족에게조차 성과 중심 잣대를 들이대는 냉혹한 면모를 지녔다.

하지만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모든 걸 뒤바꾼다. 강용호는 축구선수 황준현의 몸에서 눈을 뜨고, 지분 하나 없는 인턴사원 신분으로 다시 최성그룹에 들어가게 된다. 회장에서 신입사원으로 추락한 뒤 다시 정상에 오르려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는 회장 특유의 카리스마와 화끈한 레이싱 취미까지 드러나며 강용호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손현주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그룹 총수의 냉철함과 인간적인 욕망을 동시에 표현할 전망이다.

이준영은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가게 되는 축구선수 황준현 역을 맡아 손현주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두 배우의 색다른 연기 시너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펜트하우스’ 시리즈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린 김순옥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벌가 권력 다툼과 인생 리셋 서사가 결합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5월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