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솔로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무대와 파격적인 입담으로 금요일 밤을 수놓는다.


먼저 규현은 듀엣 코너 ‘두 사람’의 여덟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뮤지컬 43회 공연을 마친 뒤 링거까지 맞았다는 그는 “라이브가 안 나올까 봐 떨렸다”고 털어놓지만,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애주가로 알려진 규현은 뮤지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요즘 술을 끊었다”는 남다른 자기관리 근황으로 이목을 모은다. 또한 성시경의 수록곡까지 꿰뚫고 있다는 규현은 이날 즉석에서 주어지는 랜덤 코드에도 당황하지 않고 라이브를 해내 ‘명품 발라더’ 선후배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싸이의 ‘흠뻑쇼’에 게스트로 여러 번 출연해 상의 탈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비는 “이제 벗지 않겠다”는 깜짝 선언을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섬세한 감성 라이브로 성시경의 감탄을 자아낸 비는 “발라드 앨범을 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는 한편, 변함없는 톱 클래스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한다.


이채연은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채연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성시경이 극찬을 아끼지 않자, 이에 감동한 이채연이 눈물을 터뜨리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방청석에 있던 이채연의 어머니는 성시경을 향한 팬심 고백과 함께 예상 밖의 돌직구 발언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채연은 ‘성시경의 고막남친’만을 위한 스페셜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더 시즌즈’에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티파니 영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에 대해 “최고다. 너무 자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스탠딩 마이크를 쥐고 대표곡 ‘소녀시대’를 새롭게 재해석해 관객들의 열띤 떼창을 유발한다.
또한 미국에서 귀국해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티파니 영은 성시경의 ‘차마’라는 곡이 버팀목이 됐던 과거를 회상하던 중, 서툰 한국어로 인해 빚어진 깜찍한 사연을 공개해 본 방송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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