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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상담소’ 유현철♥김슬기 파경 위기

정혜진 기자
2026-05-19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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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상담소’ 유현철♥김슬기 파경 위기 (제공: tvN STORY)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 화제의 재혼 커플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고백하며 충격을 안긴다. 장기간 이어진 갈등과 단절된 소통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무겁게 만들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이호선 상담소’ 18회에서는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재혼한 복합가족의 현실적인 갈등과 함께, 개인의 과거 트라우마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방송에 앞서 이호선 교수는 일상 속에서 간과되기 쉬운 정신적 외상의 유형을 짚고, 관계와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마음의 외상을 입은 이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과 상처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회복하기 위한 ‘트라우마 잘가’ 솔루션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디테일하고 실질적인 치유의 해법을 제시한다.

이날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상담소를 찾아 충격적인 근황을 밝혔다. 각자 자녀를 한 명씩 두고 재혼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양육 방식의 차이와 초기 정착 과정 속에서 복합가족의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음을 토로한다.

김슬기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고, 실제로 10개월간 대화가 단절된 상태였다는 사실까지 공개돼 충격을 더했다.

여기에 갈등이 생기자 과거의 상처와 ‘배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이혼 소송까지 고려했던 유현철의 속사정이 드러나자 이호선 교수는 날카로운 진단과 따뜻한 솔루션을 내린다고. 복합가족이기 때문에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 양육관 ‘착시 현상’을 짚어내는 한편, 부모의 호칭 정리부터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두 번째 이혼만은 막고 싶은 부부에게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상담에서는 부모의 퇴직연금에 의존해 7년간 약 1억 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아온 39세 백수 딸의 사연이 소개된다. 직장 내 갈등을 참지 못해 번번이 일을 그만두는 딸과 과거 큰 수술을 겪은 자녀에게 미안해 단호하게 지원을 끊지 못하는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호선 교수는 모녀가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사정을 끄집어내며 문제의 핵심을 짚는다. 사회적 적응에 난항을 겪는 딸의 진정한 자립과 평생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려온 어머니에게 전해질 현실적인 마스터플랜은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8회는 오늘(19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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