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서희를 비롯한 11인의 인물이 하나의 왕관을 둘러싼 욕망과 복수를 예고하며 강렬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한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 운명을 되찾는 복수극이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는 눈을 가린 채 왕관을 쓴 듯한 고은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살인 누명을 쓰고 삶과 이름을 모두 잃은 그의 뒤바뀐 운명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를 둘러싼 주미란과 차석진, 강해라, 강영훈 등은 차가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포스터에 담긴 "뒤바뀐 운명, 감춰진 진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복수"라는 문구는 인물들의 욕망과 비밀, 복수가 얽힌 전개를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
‘욕망의 덫’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일일극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서희의 12년 만의 KBS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등 배우들이 합류해 극을 이끈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 속 왕관은 '청마그룹'의 왕좌를 차지하려는 인물들의 탐욕과 암투를 상징한다"며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치밀한 서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몰입감과 예측 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KBS 2TV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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