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연이 8년 동안 감춰온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날 위기에 놓인다.
주변 인물들의 의심과 예상치 못한 고백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한규림을 둘러싼 긴장감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앞서 김무진과 한결은 밸런스 게임에서 잇따라 같은 답을 선택하며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같은 시간 박정우(민진웅 분)는 박수남(강애심 분)에게 “결이 엄마가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던 중 한규림과 마주쳐 예상치 못한 재회를 했다.
고윤희(윤유선 분)는 오랜만에 만난 딸 한규영(박유나 분)에게 장훈태(권해효 분)와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냉랭한 모녀 관계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규림이 8년간 숨겨온 비밀에도 위기가 찾아온다. 박수남과의 대화에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얻은 박정우가 한규림을 향한 의심을 키우는 데 이어, 미안한 얼굴로 찾아온 조흥식(배정남 분)의 예상치 못한 고백까지 더해지며 한규림은 궁지에 몰린다. 잇따른 변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그녀가 끝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장훈태 앞에 무릎을 꿇은 한규영(박유나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고윤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장훈태를 찾아간 데 이어 무릎까지 꿇은 한규영의 절박한 모습이 포착되며,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7회는 오는 15일(토)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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