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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덫’ 전혜원 전과 폭로…장서희 욕망 꿈틀

서정민 기자
2026-08-31 0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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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전혜원이 전과자라는 사실이 폭로되며 ‘청마그룹’ 입사에 제동이 걸린다. 전혜원의 등장으로 계획에 변수가 생긴 장서희는 다시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오늘(3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6회에서는 고은설(전혜원)의 청마그룹 입사를 둘러싼 주미란(장서희)과 강해라(주새벽)의 움직임이 그려진다.

앞서 고은설은 디자이너 공모전에 당선되며 청마그룹 입사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강해라가 고은설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아내 강영훈(유태웅), 김정선(윤해영)을 비롯한 회사 사람들 앞에서 폭로하면서 상황이 뒤집혔다.

공개된 스틸에는 고은설을 예의주시하는 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낀 채 고은설을 바라보는 주미란은 경계심이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고은설을 궁지로 몰아넣은 강해라는 승리를 확신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대립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고은설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주미란과 강해라가 입사 취소를 요구하자 자신은 누명을 쓴 것이라며 맞선다. 특히 강영훈이 입사를 취소하려 하자 뜻밖의 강수를 두며 위기 돌파에 나선다.

제작진은 “고은설이 어렵게 잡은 청마그룹 입사 기회가 전과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시 위기에 놓인다”며 “하지만 은설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회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고 전했다.

고은설의 등장으로 주미란의 욕망도 다시 꿈틀거린다. 자신의 계획이 흔들릴 위기에 놓인 주미란은 강해라와 김정선을 앞세워 고은설을 견제한다. 청마그룹의 권력 구도를 잘 알고 있는 주미란이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고은설의 과거를 알게 된 차석진(설정환)은 서현재(장세현)를 찾아간다. 두 사람이 고은설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인 누명과 관련된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6회는 오늘(3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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