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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웨이브, 아이브 ‘ELEVEN’ 밴드 버전 공개

허정은 기자
2026-09-15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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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웨이브, 아이브 ‘ELEVEN’ 밴드 버전 공개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밴드 hrtz.wav(하츠웨이브)가 K팝과 J팝 인기곡을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ond Wave : MOMENTUM’으로 컴백한 하츠웨이브는 특유의 음악 색깔을 담은 커버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원곡의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라이브 밴드만의 생동감과 연주를 더해 색다른 음악적 재미를 전하고 있다.

먼저 지난 12일 공개된 1theK(원더케이) ‘hrtz Fill Up’은IVE(아이브)의 ‘ELEVEN’을 하츠웨이브가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커버 퍼포먼스 필름이다. 멤버들의 사운드를 순차적으로 쌓아가는 구성으로, 멤버 각자의 연주 스타일과 이들이 합쳐져 만들어내는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 환상적인 밴드호흡을 동시에 담아냈다.

하기와의 에너지 넘치는 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데인의 탄탄한 베이스, 윤영준의 섬세한 키보드, 케이텐의 선명한 기타 사운드가 차례로 더해지고, 마지막으로 리안의 매력적인 음색이 담긴 보컬까지 어우러져 하나의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원곡 특유의 중독성 강한 리듬감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악기의 레이어를 더해 곡의 에너지를 한층 확장시키는 등 강렬한 록스타일의 밴드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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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웨이브, 아이브 ‘ELEVEN’ 밴드 버전 공개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해당 영상에는 “하츠웨이브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옴”, “시작부터 세션 솔로로 기강 잡고 시작하는 밴드”, “이런 고능한 밴드 커버는 처음”, “악기 소리 하나씩 쌓일 때마다 도파민 대방출”, “하츠웨이브가 말아주는 밴드 맛 ‘ELEVEN’이라니”, “편곡 스타일에 맞춰 멤버들 표정 연기까지 몰입도가 확 올라간다”, “록 장르를 완전히 압도하는 하츠웨이브”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15일)과 오는 19일 저녁 8시에는 하츠웨이브의 또 다른 커버 콘텐츠 ‘REAL hrtz.wav_COVER’가 1theK(원더케이)에서 공개된다. 에스파(aespa) ‘LEMONAD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RUN IT’, YOASOBI ‘그 꿈을 덧그리며(あの夢をなぞって)’, LiSA ‘홍련화(紅蓮華)’(‘귀멸의 칼날’ OST) 등 최신 인기곡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K팝과 J팝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을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 hrtz.wav (하츠웨이브)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불어, 라이브 밴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강렬한 에너지를 모두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츠웨이브는 지난 4월 데뷔 이후 약 10여곳의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어 지난 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ond Wave : MOMENTUM’은 타이틀곡 ‘ALIVE’를 포함한 6곡 전곡이 멜론 HOT 100(발매 30일 기준) 차트에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4개 지역 톱 앨범 차트인, 타이틀곡 ‘ALIVE’ 또한 페루·태국·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서 TOP10에 오르며 국내외 성과를 입증했다. 

다채로운 커버 콘텐츠까지 선보이고 있는 하츠웨이브가 자신들만의 밴드 사운드로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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