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이 오늘(21일) SBS ‘나이트라인’과 오늘부터 일주일 간 MBC 라디오 표준 FM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먼저 장성호 감독은 오늘 밤 12시 2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와 함께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16일개봉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기술력으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번 방송은 10년간의 집념으로 완성한 감독의 진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1일 오늘부터 27일까지는 MBC 라디오 표준 FM(서울/수도권 95.9Mhz)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해, 매일 세 차례인 오전 7시 3분, 오후 3시 3분, 오후 5시 3분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물하는 힐링 캠페인 ‘잠깐만’을 통해 장성호 감독은 ‘킹 오브 킹스’에 담긴 연출 철학과 10년 제작 여정의 의미, 그리고 창작자로서 지금의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올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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