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소소한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식사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친언니는 매주 이효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일상을 올리며 인증하고 있다.
특히 함께한 조카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의 모친은 이효리에게 교회 예배에 함께 가자고 제안, 이효리는 "싫다, 강요 아니냐"면서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제주살이를 마치고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현금 매입해 서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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