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한 셰르파 라이와 타망이 한국에서 기안84와 재회했다.
27일 기안84는 자신의 SNS에 ‘타망 라이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서와 한국에서 기안이는 처음이지”, “찐행복해 보여요”, “완전 보고 싶던 조합”, “역시 기안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감동이다”, “감격스러운 쓰리샷”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계일주4’ 네팔 편에서 보여준 세 사람의 땀나는 우정에 누리꾼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 제작진을 향해 섭외의 문을 계속 두드려왔다. 앞서 볼리비아의 포르피 가족도 해당 방송을 통해 국내에서 기안과 다시 만나 추억을 만든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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