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재차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해당 아파트 복도 인테리어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추정되면서 각종 추측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 2022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23년에는 열애설과 관련해 송다은이 “저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 주지 말라. 전에도 그렇지만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둘의 관계에 더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