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이기찬이 출연했다. 이기찬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먼저 이기찬은 11월 개최 예정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소개했다. 11월 8일 서울 원더록홀, 11월 14일 부산 해운대문화홀에서 열린다고 소개한 이기찬은 “4월 소극장 공연에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쉬워서 준비했다”며 “16곡정도 부를 예정이고, 부산 콘서트에 그룹 순순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스포를 전했다.
러브라인을 이뤘던 배우 박은혜에 대해서는 “원래 알고 있었는데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기찬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하며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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